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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꽃미남 박팽년 변신…3년만에 안방 컴백


[장진리기자] 슈퍼주니어 김기범이 '뿌리깊은 나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기범은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집현전 학사 박팽년 역을 맡았다. 박팽년은 성삼문 등과 함께 이른바 '집현전 꽃미남 F4'로 활약하며 드라마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기범의 안방극장 컴백은 약 3년만이다. 2008년 MBC 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 이후 김기범은 2010년 영화 '주문진', 연극 '낮잠'에 출연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김기범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김기범 외에도 한석규, 장혁, 신세경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오는 9월28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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