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탑걸(Top Girl)'로 컴백한 지나(G.NA)가 소감을 밝혔다.
26일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기자와 만난 지나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거의 반 년 동안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 조금이라도 팬분들이 기대를 더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다시 무대에 서는 설렘을 표했다.

"녹음하고 새 앨범을 준비할 때가 제일 즐거웠다"는 지나는 "떨리고 신나고 설렌다"고 첫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탑걸'로 컴백하는 지나는 '뮤직뱅크'로 첫무대에 서기 전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인 재팬'을 통해 신곡을 깜짝 발표했다. 이에 대해 지나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를 통해 더 자신감을 키워왔다. 일본에서 제 이름을 알고 계신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보고 행복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 지나는 '탑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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