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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연예인 남자친구와 8개월 전 결별"


[정명화기자] 배우 정려원이 연예인 연인과 8개월 전에 이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정려원은 "마지막 연애는 8개월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와였다"고 말했다.

정려원은 "1년 반 정도 사귀었고 동료로 남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별했다)"고 고백했다. 방송 후 프로그램의 진행자 신현준은 "정려원씨가 남자친구 얘길 했었는데, 그 분이 연예인이었군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지 10년째라는 정려원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많은 분들이 잘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연기가 재미있고 사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정려원은 거식증 의혹에 대해서도 "뼈가 작아서 말라 보일 뿐 다른 여배우들과 비슷하다"며 일축하기도 했다.

정려원은 곽경택 감독, 권상우와 호흡을 이룬 영화 '통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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