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셰인이 소니뮤직과 최종 계약했다.
소니뮤직 관계자는 5일 조이뉴스24에 "셰인과 소니뮤직이 최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소니그룹 내부 행사에 참석하며 계약 임박설이 돌기도 했던 셰인은 지난 1일 소니뮤직과 정식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아직 데뷔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보컬 연습 등으로 우선 실력을 다지는데 유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셰인은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신승훈의 두 번째 멘티가 됐다. 윤건희가 가장 먼저 비스트-포미닛-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데 이어, 셰인이 소니뮤직의 식구가 된 것. 조형우 역시 성시경-박효신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막바지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