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수기자] 탤런트 황정음과 노민우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드라마 '풀하우스2'(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디지털칸)의 남녀 주인공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황정음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황정음이 드라마에 출연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원수연 원작의 만화 '풀하우스'는 지난 2004년 비,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로 극화돼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특히 드라마는 가수 비를 연기자로 자리매김 하는데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드라마 '풀하우스2'는 '풀하우스'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예정이다. 현재 방송사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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