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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정석원 주연 '사물의 비밀', 11월17일 개봉 확정


[김양수기자] 장서희, 정석원 주연의 영화 '사물의 비밀'(감독 이영미)이 11월17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몬트리올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주목을 받은 영화 '사물의 비밀'이 드디어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중화권 한류스타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장서희가 5년만에 출연하는 영화 '사물의 비밀'은 스무살 연하남과의 사랑을 그린 파격적인 내용을 다룬다. 장서희의 상대 배역으로는 '백지영의 남자친구'로 잘 알려진 정석원이 캐스팅됐다.

'사물의 비밀'은 혼외정사에 관한 논문을 준비 중인 마흔살 사회학과 교수 혜정(장서희)이 연구보조학생으로 온 21살의 우상(정석원)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스무살 어린 남자가 너무 예쁜, 마흔살 여자의 심리를 때론 격정적으로 때론 경쾌하게 그리며 보는 이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사물의 비밀'이 많은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점은 두 사람의 감정 진행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 때문이다. 나이 차이 때문에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혜정과 우상의 진짜 마음은 그들과 항상 함께 있는 사물인 복사기와 디지털카메라 만이 알고 있다. 영화는 이런 복사기와 디카가 화자가 되어 두 사람의 진짜 마음을 보여준다.

영화에서 장서희는 마흔살 여자의 정신적, 육체적 욕망을 속시원히 대변해주며 이 시대 여성을 대표한다. 또한 스무살 어린 정석원은 우리가 듣고 싶은 대답을 들려준다.

마흔살 여자가 스물한살 남자를 볼 때, 스물한살 남자가 마흔살 여자를 볼 때, 그들의 진짜 속마음이 어떤 지는 11월17일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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