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인수대비'의 두 주인공 채시라와 함은정이 첫 대본연습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시라와 함은정은 대본 연습을 하며 인수대비 역에 대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은정은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채시라의 젊은시절 역할을 맡았다.

채시라와 함은정은 동국대학교 선후배 관계이자 아역배우 출신 선후배 관계이기도 해 더 다정하고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고.
함은정은 "채시라 선배님의 멋진 연기를 본받고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드라마 '인수대비'는 왕비가 되겠다는 야망으로 수양대군의 며느리가 되는 인수대비를 중심으로, 왕실 여성 3인방의 권력을 향한 갈등과 대립을 긴박감 넘치게 그릴 예정이다. 채시라, 함은정과 김미숙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한편 은정은 인수대비 촬영과 11월에 국내 컴백하는 티아라 앨범준비, 일본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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