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장서희가 430억원 규모의 중국 대작 드라마 '수당영웅(隋唐英雄)'에 여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최근 중국의 왕이오락(网易娱乐) 등 주요 연예매체는 "한국 배우 장서희가 중국의 2.5억위안(약 435억원) 규모의 대작드라마 '수당영웅'에 도전적인 여주인공 장리화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3년여간 기획과 준비기간을 거친 '수당영웅'은 수나라의 멸망과 당나라의 건국을 그리는 대하사극으로 총 60부작이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수당영웅'은 민간에서 구전돼 온 이야기와 역사를 종합해 각색한 감동적인 전쟁대작이다. 수당의 변천사와 역사 속 사회의 변화상을 자세히 묘사해 극적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으로 중국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스타 장서희는 극중 황후 장리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장서희 측은 "그간 중국드라마 활동에 열중해왔다. 드라마 시놉시스를 보고 마음에 들어 합류하게 됐다"라며 "드라마 촬영으로 한동안은 한국에 돌아오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촬영될 예정으로, 편성일시는 확정되지 않았다. 장서희는 영화 '사물의 비밀'(감독 이영미, 11월17일 개봉예정) 홍보 활동을 마친 이후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DB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