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수기자] 배우 김옥빈이 마스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마스크 엔터테인먼트는 9일 "배우 김옥빈이 마스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보다 발전하고 성숙된 연기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옥빈 역시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조만간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2005년 '여고괴담4'로 데뷔해 KBS '안녕하세요 하느님' ,MBC '오버 더 레인보우' ,영화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등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엔 2012년 개봉예정인 '시체가 돌아왔다'(감독 우선호)을 크랭크업 했다.
한편, 마스크엔터테인먼트에는 정보석, 오현경, 박선영, 김성오, 박성웅, 신은정, 안용준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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