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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시르 대구 감독 "강팀 만들 것"


[이성필 기자] 모아시르 페레이라 신임 대구 FC 감독이 새로운 첫 발을 내딛었다.

모아시르 감독은 10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누구도 얕볼 수 없는 강팀을 만들겠다"며 "내년 시즌 8위 안에 들어 상위리그에 남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브라질 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 출신인 모아시르 감독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 곳에 왔다. 선수들도 목적 의식을 갖고 내년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그만큼 노력해야 한다. 확고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선수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라고 덧붙였다.

모아시르 감독은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며 하고자 하는 강한 눈빛을 엿볼 수 있었다"며 "내년에 좋은 시즌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도 드러냈다.

크루제이루, 플라멩구, 아틀레티쿠 파라나엔세, 쿠리티바 등 브라질 명문 구단에서 지도자로 활약한 모아시르 감독은 지난해 브라질 올림픽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 수석코치를 함께 맡았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콜롬비아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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