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조연우가 오는 12월 개국하는 종편방송사 jTBC의 개국특집 미니시리즈 '발효 가족'에 합류한다.
'발효 가족'은 '마왕' '부활'의 박찬홍 감독, 김지우 작가가 재결합해 제작하는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연우는 극 중 어쩔 수 없이 자신의 현재 상황 때문에 사랑보다 일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한류스타 최용빈 역을 맡았다.
현재 조연우는 한중 합작드라마 '커피의 여왕'을 촬영 중이며, 봉사활동으로 인해 아프리카 세네갈에 머물고 있다.
조연우는 봉사활동이 끝나는 17일 한국으로 돌아와 '발효가족'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인생살이에 서툰 한식집 가족들과 손님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24부작 '발효가족'은 오는 12월7일 첫방송된다. 송일국, 박진희, 이민영 등이 주연을 맡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조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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