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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영광의 반란 시작…시청률 상승세


[김양수기자] KBS 2TV '영광의 재인'이 또한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찍었다.

1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영광의 재인'은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3.8%)보다 0.3%포인트 상승된 수치다. 또한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과 동일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광(천정명)이 자신에게 수치심과 모욕감을 안겨줬던 거대상사 회장 서재명(손창민)에게 화끈하게 일침으로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서인우(이장우)가 윤재인(박민영)을 향해 '날 부탁한다'고 고백하는 모습으로 김영광-윤재인-서인우의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는 시청률 20%대에 재진입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뿌리깊은 나무'는 시청률 20.5%를 기록했고, MBC '나도, 꽃'은 6.4%를 나타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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