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수기자] 연기자 이지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이지아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어린시절 소중했던 추억들.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깜짝 공개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아는 어린시절에도 현재와 똑같이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추고 밝게 미소짓고 있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 완전 귀요미 진짜 예뻐요' '어렸을 때랑 똑같으시네요. 완전 예뻐요' '갸름한 얼굴형이 지금이랑 같네요 진짜 귀엽다'라는 반응이다.
그간 베일에 감춰졌던 이지아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지아는 가수 서태지의 전 부인으로, 서태지와 이혼 및 위자료 분할 소송을 벌인 것이 드러나면서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현재 이지아는 MBC 드라마 '나도, 꽃'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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