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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전라노출작 '완벽한 파트너', 더 야한 감독판 개봉


[정명화기자] 영화 '완벽한 파트너'(감독 박헌수)가 감독판으로 개봉한다.

주연배우 김혜선과 김영호, 김산호, 윤채이 등이 연기한 수위 높은 정사 신으로 화제를 모은 '완벽한 파트너'는 기존 상영분에 4분여를 추가한 감독판을 지난 1일 개봉했다.

감독판에는 김영호와 윤채이가 강의실에서 섹스를 하는 장면, 김혜선이 제자 김산호를 요리연구실 조리대 밑에서 유혹하는 장면 등이 삽입됐다.

추가된 장면들은 모두 높은 수위의 섹스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독판은 CGV 무비꼴라쥬 상영관 등 전국 10여개관에서 일부 상영되고 있다.

영화 제작사는 "기존 개봉 버전에서 편집됐던 장면 일부가 감독판에 추가됐으며 추가장면 역시 수위가 높다. 등급은 기존 버전과 같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기존 상영버전은 대부분의 극장에서 종영됐지만 일부 극장에서 감독판과 함께 상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아이디어가 고갈된 요리연구가와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젊은 제자와 연애를 하면서 잃었던 활기와 창작욕을 얻게 되는 과정을 그린 섹스코미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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