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신성일이 영원한 로맨티스트로 남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jTBC '선데이 피플&피플'에 출연한 신성일은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털어놨다.

최근 자전에세이 '청춘은 맨발이다' 출간 이후 연이은 충격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신성일은 올해 나이 74세임에도 "영원한 로맨티스트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 신성일은 그동안 감춰왔던 사생활을 공개한 이유, 자신에게 쏟아지고 있는 세간의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솔직한 심경, 故 박태준 회장과의 영화같은 인연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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