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이 KBSN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극본 유영은 손민수, 연출 이정표)를 통해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다.
4일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열린 KBSN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소이현, 박광현, 김형준 등이 참석했다.

'자체발광 그녀'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스타 피디와 스타 배우가 한 여자 사이에서 지나간 사랑과 다가온 사랑으로 충돌하는 모습을 그린다.
SS501 출신 김형준은 톱스타 강민 역을 맡았다. 자신의 스캔들을 막아준 예능작가 지현(소이현)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김형준은 "많은 사람들이 무대 위 모습만 생각하고 배우의 모습에 이질감을 느끼게 될까봐 염려를 많이 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첫 작품인 만큼 웃으면서 이해하면서 봐달라"라고 애교섞인 부탁을 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인정받을 때까지, 다음 작품과 그 다음 작품을 만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가수와 연기자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가수는 무대 아래서 반응이 바로 온다는 점이 다르고, 연기는 혼자만의 싸움인 것 같다"라면서도 "연기는 역시나 어렵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 아래 즐겁게 하려고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
박광현, 김형준, 소이현, 고나은, 채영인 등이 출연하는 12부작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는 오는 7일 밤 10시40분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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