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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특-강소라, 4개월만에 신혼집 마련 '함박웃음'


[이미영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특과 강소라가 가상 결혼 4개월 만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7일 방송에서는 로맨틱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이특과 강소라가 신혼집을 마련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방송한다.

이특과 강소라는 신혼집을 계약하고 마침내 둘만의 장소를 갖게 됐다. 두 사람은 텅 빈 신혼집에서 '부부생활 10계명'을 정하며 본격 결혼 생활에 돌입했다. 외출시 연락하기와 청소 분담하기, 싸운 날에도 각방 쓰지 않기 등 알콩달콩 합의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가구점에 들러 쇼핑을 하던 두 사람은 신혼을 온 몸으로(?) 즐기며 깨소금 신혼 부부 놀이에 흠뻑 빠졌다. 침대, 소파, 식탁 등을 구경하면서 '신혼생활 상황극'을 하던 이특과 강소라는 갑자기 타자기 소품을 발견하고, 취조실 상황극을 시작했다. 수줍은 아내에서 여배우로 연기 몰입한 강소라의 색다른 모습에 이특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후 첫 번째 생일을 맞은 은정을 위해 이장우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모습도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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