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장우, 백성현에 도전장…질투심 '폭발'

[김양수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장우가 백성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 임시 백수(?) 남편이 된 이장우는 은정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오랜만에 함께 아침 식사를 하게 된 두 사람. 그러나 장우가 은정의 드라마 상대배우인 백성현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달콤했던 식사 시간이 질투 전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장우는 '이장우 보고 있나'라는 백성현의 기사에 대해 "보고 있다!"고 답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이장우는 은정과 이야기하는 중간 중간에 백성현의 이야기를 꺼내며 질투심을 표했다.

은정 역시 드라마 속 이장우와 박민영의 '두유 키스씬' '19세 키스씬' 등을 언급하며 '함주부'다운 귀여운 질투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애정이 묻어나는 질투의 현장은 1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