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2012 프로축구연맹 정기이사회'에 정몽규 총재가 입장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13년부터 승강제를 시행하지 않는 국가에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축소 등의 불이익을 주기로 하자 승강제 시행안을 검토해왔다. 연맹은 각 구단의 의견을 수렴한 후 16개 K리그 구단 가운데 12개 팀을 1부리그에 남기고 4개 팀을 2부리그로 떨어뜨리는 '12+4' 방안을 내놨다.

16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2012 프로축구연맹 정기이사회'에 정몽규 총재가 입장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13년부터 승강제를 시행하지 않는 국가에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축소 등의 불이익을 주기로 하자 승강제 시행안을 검토해왔다. 연맹은 각 구단의 의견을 수렴한 후 16개 K리그 구단 가운데 12개 팀을 1부리그에 남기고 4개 팀을 2부리그로 떨어뜨리는 '12+4' 방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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