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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 "음반 사재기? 거품은 꺼지기 마련, 비난 가치 없어"


[장진리기자] 조PD가 제작자로서 현 가요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가수 시절에도 좀처럼 TV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조 PD는 최근 음악방송은 물론 버라이어티, 연기까지 여러 분야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PD는 "요즘의 트렌드는 예전과는 다르다. 음악 외의 방송 활동으로 대중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그러나 음악 외적인 것으로 최고가 되려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착각"이라고 강조했다.

"방송으로 도배를 하고 음반, 음원을 사재기해도 이는 표면적인 것일뿐, 내실 있는 성공이 아니므로 지속될 수 없다"고 말한 조 PD는 "거품 논란은 1-2년만 지나면 현실로 나타나기 때문에 음반 사재기 등을 굳이 비난할 필요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콘텐츠 기획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조 PD는 "SM과 YG는 각자 그 시절의 강자를 물리치고 현재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 그 때는 선두로 진입하기가 무척 힘들었을 때였는데 두 회사의 성공은 치밀한 기획과 콘텐츠 파워를 입증한 사례"라며 "초창기의 기획사 성장에 필요한 것은 시장에서 시작된 신드롬일뿐 편법 동원이 아니다. 음반 사재기가 계속된다면 가요계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조PD는 아이돌그룹 블락비를 제작하는 등 최근 가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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