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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쟝 뒤자르댕,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정명화기자] 영화 '아티스트'의 쟝 뒤자르댕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우리시간) LA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아티스트'의 쟝 뒤자르댕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아티스트'는 유성영화라는 새로운 바람을 맞은 1920년대 말 할리우드를 무대로, 무성영화계 최고의 스타였던 남자와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신인 여배우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러브 스토리다.

'아티스트'는 제1회 호주 아카데미(AACTA)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석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인 BAFTA에서 12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음악상, 촬영상, 의상상의 7개 부문 최다 수상을 가져간 데 이어 프랑스 아카데미까지 최다 수상하면서 일찌감치 아카데미 수상이 점쳐졌다.

올해 오스카 남우주연상은 '디센던트'의 조지 클루니, '머니볼'의 브래드 피트 등이 후보로 올라 각축을 벌였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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