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오뚝이' 이정미가 'K팝스타' 첫 생방송 무대에서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K팝스타'에서는 패닉의 '달팽이'를 부른 이정미가 아쉽게 탈락했다. 이 날 생방송은 자신의 이야기와 가장 잘 맞는 노래를 선택해 자신만의 색깔로 바꿔 부르는 '마이 스토리(My Story)' 미션으로 진행됐다.
백지웅은 김민우 '입영열차 안에서', 이미쉘은 원미연 '이별여행', 이승훈은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 박제형은 권성연 '한 여름밤의 꿈', 백아연은 이상은 '언젠가는', 김나윤은 황규영 '나는 문제없어', 윤현상은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밤', 이정미는 패닉 '달팽이', 이하이는 김건모 '미련'으로 멋진 무대를 꾸몄다.

이정미는 성대결절에도 불구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지만 생방송 문자 투표에서 다른 참가자들에 밀려 안타깝게 탈락하고 말았다.
이정미는 "여기까지 와서 배울 수 없었던 것들 많이 배우고 간다. 좋은 친구들, 언니 오빠들 만나게 해 주시신 것도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점들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한다. 정말 많은 것들 배우고 간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정미의 눈물에 박진영과 보아 역시 눈물을 쏟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 날 생방송에서는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Hey Hey Hey)'를 부른 박지민과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부른 이승훈이 각각 심사위원 최고점-최저점을 받았다.
조이뉴스24 /고양=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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