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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주연 '상하이 콜링', 해외영화제 초청 러시


[정명화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주연의 '상하이 콜링'이 해외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받았다.

'상하이 콜링'은 지난달 26일부터 열린 제13회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벌의 클로징 나이트(Closing Night) 섹션에 초청돼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출품되는 영화들의 독특한 장르와 문화의 혼합을 이뤄내는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 영화제다. 이와 함께 LA아시안퍼시픽필름페스티벌의 오프닝 나이트(Opening Night) 섹션과 상하이인터내셔널필름페스티벌, 스토니브룩필름페스티벌, 아시안씨네비션페스티벌에도 초청돼 눈길을 끈다.

'상하이 콜링'은 글로벌 시대에 늘어나는 해외 교포들이 다른 문화 속에서 겪는 혼란을 그린 작품으로 다니엘 헤니는 극중 혼란을 딛고 성장하는 남자 주인공 '샘' 역을 맡았다.

동양인 남자 주인공과 서양인 여자 주인공의 로맨스를 그린 '상하이 콜링'의 연이은 영화제 초청으로 다니엘 헤니는 무려 5번의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에서 동양인 갱 역으로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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