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f(x)가 설리와 빅토리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신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돌아오는 f(x)는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날 공개된 티저 속에서 빅토리아는 파란색 렌즈를 착용해 동화 속에 나오는 캐릭터와 같은 신비한 이미지를 풍겼고, 설리는 독특한 선글라스와 커다란 꽃 코사지가 눈에 띄는 헤어밴드로 깜찍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는 에너지 넘치는 리듬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사랑에 빠진 느낌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짜릿한 충격으로 표현한 f(x) 특유의 톡톡 튀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한편 f(x)는 오는 10일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를 비롯한 미니 앨범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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