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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이준·고우리, '88년생 동갑' 친분 인증샷


[김양수기자] 배우 박민우가 '88년생 동갑라인' 이준, 고우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친분을 과시했다.

박민우는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88친구 쓰리샷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민우, 고우리, 이준은 옹기종기 다정하게 머리를 맡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박민우를 포함한 이준과 고우리은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친분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박민우는 연습생 선배로 출연 중인 이준에게 끊임없는 구박을 받고 있던 상황. 실감나는 두 배우의 연기에 네티즌들은 실제 둘 사이를 오해하기까지 했다고. 하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환상의 콤비'로 불린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셋 다 보기 좋다' '동갑이라 셋이 금세 친해졌구나' '선필 잘보고 있어요' '가운데 있는 고우리가 부럽다' '다들 한 인물 하시는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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