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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2]사비 "이탈리아, 수비 위주 팀 아니다"


[최용재기자] 스페인 국가대표팀 중원의 '핵' 사비 에르난데스(32, 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의 색깔이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빗장수비'로 세계 축구를 호령했던 이탈리아가 이제 더 이상 수비 축구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사비는 중원에서의 볼 점유율을 높이고 매서운 공격수를 보유한 이탈리아가 공격적인 팀으로 변모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오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우승후보' 스페인은 유로 2012 C조 예선 1차전을 펼친다. 그 상대가 바로 이탈리아다. 세계적 강호의 만남인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대결은 C조 조별예선 최대의 '빅매치'로 꼽히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사비는 "이탈리아의 시스템이 바뀌었다. 이탈리아는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의 지휘아래 공격적인 팀이 됐다. 이탈리아는 더 이상 빗장수비를 하는 팀이 아니다"며 이탈리아의 공격성향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사비는 이어 "이탈리아의 중원은 더욱 단단해졌다. 안드레아 피를로(유벤투스)는 위대한 선수다. 이 선수가 이탈리아 중원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또 이탈리아는 마리오 발로텔리(맨체스터 시티), 안토니오 카사노(AC밀란) 등 위대한 공격수도 가지고 있다. 더 이상 수비에 치중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이탈리아는 공격적으로 더욱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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