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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2]프랑스-잉글랜드, 1-1 무승부


[최용재기자] '아크 사커' 프랑스와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12일 새벽(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돈바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유로 2012 D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 두 팀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잉글랜드는 수비를 중심으로 한 플레이에 역점을 두며 역습을 시도했고 프랑스는 중원에서 볼점유율을 높이며 공격적으로 골을 노렸다.

이런 팽팽함은 전반 29분 깨졌다. 잉글랜드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아크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제라드의 킥을 레스콧이 쇄도하며 헤딩 슈팅으로 연결, 프랑스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허용한 프랑스도 가만있지 않았다. 프랑스는 전반 39분 승부를 원점으로 만드는 동점골을 터뜨렸다. 리베리의 패스를 받은 나스리가 아크 중앙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공은 골대 왼쪽 구석을 갈랐다.

후반, 프랑스가 파상공세를 펼쳤다. 프랑스는 리베리와 나스리의 날카로운 돌파로 결승골을 노렸다. 하지만 수비에 집중한 잉글랜드의 방어망을 뚫기에는 모자랐다. 프랑스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잉글랜드를 두드렸지만 끝내 잉글랜드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두 팀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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