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톱모델과 섹시 화보…상반신 누드 '아찔'

[이미영기자] 섹시스타 이효리가 세계적인 톱모델과 과감한 섹시 화보를 촬영했다.

이효리는 19일 공개된 남성지 '로피시엘 옴므' 7월호를 통해 세계적인 톱모델 매튜 테리와 아찔한 노출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캘빈클라인의 진&언더웨어의 새로운 가을 콜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효리와 매튜 테리는 상의 탈의한 채 서로 안고 있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으며, 이효리의 도발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파 위에서 매튜 테리와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는 사진과 이효리가 청바지를 입고 매끈한 뒤태를 과시하고 있는 사진에서도 섹시함이 묻어나고 있다.

캘빈클라인의 진&언더웨어의 가을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효리는 프로답게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조율했으며, 자연스럽게 촬영을 리드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