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무한걸스'가 본격적인 '무한도전' 따라잡기에 나섰다.
지상파로 입성한 '무한걸스'는 지난 17일 첫방송에서 '무한상사'를 패러디한 '무걸출판사'를 선보였다. '무한도전' 내 멤버들의 서열과 직장생활 상황극 등을 그대로 옮겼던 이날 방송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린 상황.

"'무한도전' 팬들의 비판을 알고 있다. 노력하는 모습으로 마음을 돌리겠다"는 '무한걸스'가 이번에는 '빙고 투어' 패러디에 나섰다.
'무한도전'의 히트아이템이었던 빙고 게임은 기상천외한 벌칙을 수행하며 서울 한복판에서 빙고를 외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후 승자는 우승 상품인 한우 세트가 수여된다.
'무한걸스'는 '빙고 투어' 편의 오프닝에서 송은이와 김숙이 '무한도전'의 1인자 유재석과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무한도전'의 '나름 가수다' 특집을 함께 한 송은이와 김숙이 최근 유재석과 함께 한 '놀러와' 녹화장에서 답례로 태블릿 PC를 선물 받은 것. 송은이와 김숙은 태블릿 PC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지상파 입성과 '무한도전' 패러디로 많은 화제 속에 출발한 '무한걸스'는 첫회 3.0%(AGB닐슨 기준)의 시청률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위기 속에 출발한 '무한걸스'가 두번째 미션으로 분위기를 반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한걸스'의 빙고 레이스 편은 오는 24일 오후 5시2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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