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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선필' 야외 마지막 촬영…아쉽고 그리울 것"


[김양수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선녀가 필요해'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황우슬혜는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고찬수 정흠문)에서 인간세계에 내려온 엉뚱선녀 채화 역을 맡았다.

황우슬혜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선녀가 필요해' 야외 모든 촬영을 마쳤다. 너무 눈물나 연기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라며 "많이 아쉽기도하고 그리울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선녀가 필요해' 모든 팀분들과 '선녀가 필요해'를 사랑해 주신 모든분들께 너무너무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마무리지었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는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우연히 현실세계에 등장한 선녀 모녀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지난 2월27일 첫방송됐으며 7월 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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