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화, 19일 삼성전 '빙그레' 유니폼 입고 '레전드 데이'


[정명의기자] 한화 이글스가 '레전드 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화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전 홈 경기를 '레전드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선수들은 전신인 빙그레 이글스 시절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가슴에는 '빙그레' 대신 '이글스'라는 문구가 새겨진다.

레전드 유니폼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송진우, 장종훈 코치 등 6명의 레전드 플레이어 캐릭터 뱃지 풀세트를 증정한다. 이날 입장 관중 선착순 400명에게는 레전드 플레이어 뱃지가 주어진다.

올 시즌 레전드 데이의 첫 번째 주인공은 송진우 코치로 경기 전 야외 무대에서 팬 사인회를 갖고 시구자로 나선다. 또 송 코치의 레전드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한화는 올 시즌 잔여 홈 경기 중 매월 첫 번째 목요일 경기를 레전드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편파 방송 생중계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화, 19일 삼성전 '빙그레' 유니폼 입고 '레전드 데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