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수기자] 한국판 슈퍼히어로물 KBS 2TV '각시탈'이 8·15 광복절에 함께 웃었다. 이날 '각시탈'은 동시간대 새로운 경쟁작들도 한칼에 제압하며 수목극 1위 행진을 이어나갔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각시탈'은 전국기준 시청률 19.4%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19.5%)보다 0.1%포인트 하락했으나 동시간대 신작 드라마들을 거뜬히 물리쳤다. 하지만 고대했던 시청률 20% 돌파는 이날도 실패하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각시탈'에서는 각시탈로 인해 위안부 호송이 실패하고, 분노한 무라야마 서장이 강토(주원)를 괴롭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목단(진세연)은 아버지 담사리가 양백선생을 모시고 곧 경성에 오신다는 소식을 강토에게 전했다.
한편, 이날 SBS에서는 설리, 민호 등을 앞세운 '아름다운 그대에게'가, MBC에서는 이준기, 신민아 주연의 '아랑 사또전'이 첫방송됐다.
이날 '아랑 사또전'은 13.3%를 기록, 첫방송만에 두자릿대 시청률을 차지하며 1위 '각시탈'을 위협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