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아랑사또전'이 이준기와 신민아의 활약에 힘입어 초반 시청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2회는 13.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 13.3%의 시청률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여전히 수목극 2위를 지키고 있으며, 같은 날 시작한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시청률 격차를 더 벌렸다.
이날 '아랑사또전'에서는 은오(이준기 분)가 원귀 아랑(신민아 분)의 정체가 이부사의 외동딸 이서림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서림은 약혼자 최주왈(연우진 분)을 버리고 통인과 눈이 맞아 야반도주한 것으로 알려지고, 이부사는 딸이 실종되자 찾아 헤매다 사망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러나 아랑의 죽음에 비밀이 숨겨져있을 것으로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극중 이준기는 2년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남성미 넘치는 액션 연기부터 깨알 코믹 연기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신민아 역시 사랑스러운 귀신으로 분해 이준기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각시탈'은 19.7%의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굳건하게 지켰고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5.7%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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