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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5개월만에 '화성인 바이러스' 복귀…이윤석 하차


[권혜림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하차 약 5개월 만에 tvN '화성인 바이러스' MC 자리로 돌아온다.

27일 tvN에 따르면 김구라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새 진행자로 활동을 재개한 데 이어 '화성인 바이러스' MC로 복귀한다. 27일 촬영부터 합류할 예정이며 이날 그간 김구라의 자리를 채운 이윤석과 바통을 터치한다. 이윤석은 김구라의 컴백으로 지난 5월부터 지켜온 '화성인 바이러스' MC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tvN 관계자는 27일 조이뉴스24에 "김구라가 주인으로 활동해 온 프로그램인데다 김구라의 복귀를 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며 "최근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인 역시 '화성인 바이러스'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김구라가 돌아온다고 하니 이윤석 측에서도 '당연히 돌아오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 4월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 전까지 3년간 '화성인 바이러스' MC를 맡아 이경규, 김성주와 함께 유쾌한 진행을 펼쳤다. 그는 "친정 같은 '화성인 바이러스' 촬영장에 다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다"며 “오랜 부재에도 기다려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다시 특유의 날카로움을 가동해 화성인들을 낱낱이 파헤칠테니 기대해달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그간 김구라의 빈자리를 채워왔던 이윤석은 "원래 주인이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한다"고 하차 소감을 알렸다.

김구라의 출연분은 오는 10월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화성인 바이러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12시 반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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