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올드보이' 美 리메이크, 내년 10월11일 개봉 확정


[정명화기자]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할리우드 리메이크판이 개봉 일정을 확정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이 연출하는 할리우드판 '올드보이'는 2013년 10월11일 개봉일을 확정해 발표했다.

조쉬 브롤린, 샬토 코플리, 엘리자베스 올슨, 사무엘 L. 잭슨이 출연하는 할리우드판 '올드보이'는 누군가에게 납치돼 20년간 감옥에 갇혀 있던 남자가 풀려난 후 그 이유를 알아내는 과정을 그린다.

최민식이 연기한 주인공 '오대수' 역은 조쉬 브롤린이, 오대수를 납치 감금한 '이우진'(유지태 분) 역은 샬토 코플리가 맡았다.

영화의 배급은 필름디스트릭트가 맡았으며 현재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올드보이' 美 리메이크, 내년 10월11일 개봉 확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