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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문근영-수지, 같은 드레스 다른 섹시함


[정명화기자] 원조 '국민여동생' 문근영과 '국민첫사랑' 수지가 같은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다.

문근영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수지는 SBS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동일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드레스는 앞부분에 슬릿 디테일이 들어가 은근한 노출미를 드러내는 것이 포인트. 수지는 청초한 매력을 살리면서도 슬릿 디테일을 통해 부담스럽지 않은 섹시미를 드러냈다. 역시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문근영은 같은 드레스를 입었지만 영화제임을 감안해 조금 더 과감하게 트임을 줘 섹시함을 강조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앞트임 원피스는 프랑스 의류 브랜드 까르벵(CARVEN) 제품으로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틈새공략이네', '문근영vs수지, 진정 국민여동생', '수지는 노출해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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