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정우성이 '무릎팍도사'에서 이지아와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은 지난 23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초미의 관심사였던 이지아에 대한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한 방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정우성이 이지아와의 만남부터 이별에 이르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소 민감할 수도 있는 내용이었는데, 솔직하게 다 말해서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우성은 이지아와 프랑스 파리로 여행 갔던 내용을 전하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이같은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무릎팍도사' 측은 "추측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 정우성씨의 이야기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한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오는 2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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