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장진 감독이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다.
tvN 'SNL 코리아' 수장을 맡아왔던 장진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SNL 코리아'를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장 감독은 15일 방송되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편을 끝으로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다.
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장진 감독이 스케줄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SNL 코리아'에서 하차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SNL 코리아'는 시즌 3까지 방송되며 한국 방송계에 성인 코미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톱스타들의 19금 개그와 '여의도 텔레토비' 등 촌철살인 풍자 개그까지 다양한 성인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3'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세 번째 시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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