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2013년 새해를 맞아 첫 방송되는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신나는 자축파티를 열었다. 지난 2012년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안녕하세요'의 전 MC들이 수상했기 때문이다.
우수상을 받은 컬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이영자, 그리고 대상을 차지한 신동엽까지 2012년은 '안녕하세요'의 해였음을 입증했다.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한 KBS의 대표 아나운서 황수경, 한석준, 가애란 아나운서는 '안녕하세요'의 자축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스스로 칭찬하는데 익숙한 네 명의 MC들에게 한석준 아나운서는 "사실은 자기 얘기를 자기가 자랑하기 부끄러우실까봐 고심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다"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컬투는 '컬투쇼'로 2012년 레이디 가가 공연을 제치고 티켓 판매 1위를 하기도 해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7일 밤 방송되는 '안녕하세요'는 황수경, 한석준, 가애란 등 KBS 대표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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