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소녀시대가 컴백 10일만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0일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백지영과 소녀시대가 1위 후보에 오르며 가요계에 불어닥친 여풍(女風)을 실감케했다. 소녀시대는 백지영의 '싫다'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301/1357658737869_1_085222.jpg)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팬들과 가족들,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환한 웃음으로 기뻐했다.
소녀시대는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11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며 다시 한 번 1위를 노린다. 소녀시대가 '뮤직뱅크'까지 접수하며 소녀시대 파워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ad[4200]['tag']?>//=$ad[4201]['ta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