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2회 연속 20%대 고지를 넘어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첫 방송된 '마의' 33회는 2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32회가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0.1%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2회 연속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마의'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청국 황제의 비를 살리면서 조선으로 귀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학교 2013'은 15.7%를 기록했으며, SBS '야왕'은 9.9%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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