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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설 특집 '아이리스 극장판' 편성…이병헌 저격범 정체 공개


[김양수기자] KBS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009년 흥행작 '아이리스' 극장판을 선보인다.

4일 KBS는 "오는 11일 설특선 TV영화 '아이리스 극장판(201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리스 극장판'은 기존 20부작 드라마를 130분 분량으로 압축 및 재구성한 작품으로, 한류스타 이병헌과 김태희 등이 출연한다.

'아이리스'는 KBS 방영당시 39.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화제작. 기존 드라마 스토리를 재구성한 것은 물론 CG 보강, 추가 촬영 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드라마의 결말이 다를 뿐 아니라 극중 현준(이병헌)의 저격범의 정체도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아이리스 극장판'의 방송 이틀 후인 13일에는 '아이리스 시즌2'가 첫방송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장혁, 이다해 주연의 '아이리스2'는 아이리스 활동으로 체포된 NSS 전 국장 백산의 배후 '미스터블랙'의 정체를 밝히는 이야기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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