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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20일 컴백 쇼케이스 개최…'드림걸' 첫 공개


[이미영기자] 샤이니가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정규 3집 활동의 포문을 연다.

샤이니 컴백쇼 '드림 걸(DREAM GIRL)'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정규 3집으로 돌아온 샤이니 멤버들의 무대를 최초로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샤이니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컴백 쇼케이스에서 샤이니는 신곡 '드림걸'의 무대를 첫 공개하고, 3집 수록곡 무대들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샤이니 컴백쇼 '드림걸'은 네이버 뮤직 온에어를 통해 전세계에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으로,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도 집중될 전망이다.

샤이니는 앞서 지난 14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올림푸스 홀에서 열린 멜론 프리미어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를 통해 샤이니 정규 3집 앨범을 선공개 하기도 했다. 작곡가와 가요 기자단, PD, 패션 에디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샤이니의 새 앨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멜론이 선정한 100명의 평가단도 공개되는 노래에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9일 아이튠즈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드림걸'을 포함한 정규 3집 음원을 전 세계에 공개하며,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3집 활동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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