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필기자] 4부리그격인 챌린저스리그 포천시민축구단의 미드필더 안성남(29)이 프로와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대한축구협회(FA)컵 1라운드 최우수선수(MOR)로 선정됐다.
축구협회는 지난 10일 예원예술대와의 1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안성남을 FA컵 1라운드 MOR(맨 오브 더 라운드)로 뽑았다고 13일 발표했다.
안성남은 전반 9분, 39분, 후반 2분에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페널티킥을 얻어내 포천시민축구단의 4-2 승리를 홀로 이끌어냈다.
한편, FA컵 2라운드 대진추첨이 13일 오후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우승팀 인천 코레일이 대학축구 U리그 우승팀 연세대와 격돌하는 등 흥미로운 대진표가 만들어졌다.
국가대표급 전력을 보유한 경찰청은 대학 강호 숭실대와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챌린저스리그 우승팀 포천 시민축구단은 김해시청과 홈경기를 갖는다. 2라운드는 4월 13일 열린다.
◆ 2013 FA컵 2라운드 대진표
고양Hi FC-전남 영광FC
충주 험멜FC-용인대학교
숭실대학교-경찰청
이천 시민축구단-부산 교통공사
포천 시민축구단-김해시청
강릉시청-호남대학교
파주 시민축구단-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울산 현대미포조선-홍익대학교
전북 매일FC-부천FC 1995
광운대학교-수원FC(제3구장 개최)
FC안양-청주 직지FC
용인시청-경희대학교
목포시청-동국대학교
창원시청-동의대학교
연세대-인천코레일(제3구장 개최)
천안시청-건국대학교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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