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의기자] 한화 이글스가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홈런존 이벤트를 실시한다. 글램핑은 'Glamorous Camping'의 축약어로 고급스러운 야영을 뜻한다.
한화는 올 시즌 대전 홈 경기에서 한화 선수가 친 홈런볼이 빈폴아웃도어 글램핑존 내 텐트에 맞을 경우, 해당 텐트에 입장한 관중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4인용 텐트다.
빈폴아웃도어 글램핑존은 다양한 관람 문화를 조성하고 야구장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신설된 관람존이다. 야구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공간이다. 빈폴아웃도어 글램핑존은 4인용 텐트 1동, 캠핑 의자 5개, 테이블 2개를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에도 인조잔디를 깔아 좀더 자연에 가까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빈폴아웃도어 글램핑존 구매 시 성인 5명이 입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평일 8만원, 주말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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