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티아라가 5월 유닛그룹으로 컴백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은정, 효민, 지연, 아름 4명의 멤버가 티아라의 첫 유닛그룹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효민은 티아라 유닛 활동을 위해 지난 6일 스타일리스트 및 스태프 다섯 명과 일본으로 출국해 무대 의상 및 앨범 재킷 사진 의상과 소품을 구입하는 등 활동에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티아라 유닛의 타이틀곡 '전원일기'는 가요계 신(新)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만든 곡으로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곡이다.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 테마를 모티브로 답답한 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해 티아라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티아라 유닛의 '전원일기'는 5월 1일 공개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