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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두 아들, DSP와 전속 계약 '연예계 데뷔'


장남 박종찬은 연기 활동, 차남 박종혁은 뮤지션 트레이닝

[장진리기자] 박준규의 두 아들 박종찬, 박종혁 형제가 연예계에 데뷔한다.

박준규의 두 아들인 박종찬, 박종혁 형제는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두 사람은 카라, 레인보우, 에이젝스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DSP미디어 측은 "박종찬, 박종혁이 최근 DSP와 만나 전속 계약을 최종 합의했다"며 "두 사람은 조부인 배우 故박노식과 부친 박준규에 이어 3대째 연예계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규의 훈남 아들로 잘 알려진 장남 박종찬은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한다. 그동안 단편 영화와 연극 등으로 연기 경험을 쌓아 온 박종찬은 연기파 배우를 목표로 차근차근 작품 활동에 나선다.

차남인 박종혁은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하기 위한 트레이닝을 받는다. 지난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깜짝 출연해 수준급의 드럼 실력을 선보였던 박종혁은 남다른 음악적 감각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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