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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글' 위해 프리·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땄다"


"다양한 아이디어 필요해 자격증 공부"

[장진리기자]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병만은 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김병만 아저씨의 꿈의 법칙-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땄다"고 공개했다.

"정글에 다시 가기 위해 정글에서 번 돈을 쓰고 다닌다"고 너스레를 떤 김병만은 "마음 같아서는 '정글의 법칙'을 통해 지구 한 바퀴를 돌고 싶다. 지구 구석구석에 얼마나 신기한 것들이 많은지 '정글의 법칙'으로 보여주고 싶다"며 "그러려면 다양한 아이디어, 다양한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자격증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병만은 "프리다이빙 레벨 1 자격증은 이미 땄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스쿠버 다이빙은 어드밴스 자격증까지 따서 지금 마스터 교육을 받고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걸어서 차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 다음에는 스카이 다이빙을 통해서 정글에 들어가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다"며 "더 멀리, 더 넓게 가기 위해 어떻게 하면 응용을 할까 항상 연구한다"고 '정글의 법칙'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김병만 아저씨의 꿈의 법칙-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는 어린이들이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책으로 김병만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꿈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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