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日 팬미팅서 손깍지로 다정함 과시 '들썩'

[장진리기자] 김범이 팬미팅을 열고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했다.

김범은 지난 4월 29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고 1천2백명의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범과 절친한 정우성, 조인성, 이광수, 정은지 등은 영상편지로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이들은 김범을 향한 응원을 당부하는 한편, 사적인 비밀까지 폭로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 날 팬미팅에서는 김범의 근황 이야기는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 악수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악수회에서 김범은 1천2백명 팬들 모두와 눈을 맞추고 손깍지를 끼는 등 다정한 감사 인사로 매너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범은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출연을 확정했다.

정우성, 조인성, 이광수, 정은지는 영상 편지로 김범 비밀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