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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배우 성강 "내 나라 다시 오니 꿈 같다"


영화 '분노의 질주'로 한국 찾아

[권혜림기자]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계 배우 성강이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알렸다.

13일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이하 분노의 질주)' 언론·배급 시사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한 배우 빈 디젤·미셀 로드리게즈·성강·루크 에반스가 참석했다.

극 중 한 역을 맡은 한국계 배우 성강은 한국어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입을 열었다. 그는 "내 나라에 다시 와서 꿈 같다"며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이어갔다.

이날 그는 만일 '분노의 질주' 속편에 출연하지 않는다 해도 배우들과 우정이 지속될 것이라 기대했다. 성강은 "사실은 영화에서 하차할 때는 크게(의미있게, 멋지게)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분노의 질주'로 형님들을 만나 가족이 됐다. 만일 7편에 출연하지 않는다 해도 이미 친구가 된 상황이라 만나지 못한다면 너무 섭섭할 것 같다"고 덧붙인 그는 "'분노의 질주'니까 만약 극에서 죽는 상황이 오더라도 다시 등장할 수도 있다고 본다. 빈 디젤과도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01년 첫 선을 보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03년 '분노의 질주2', 2006년 '패스트&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 2009년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2011년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로 인기를 이어 왔다.

6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억만 불이 걸린 한 탕에 성공한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 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빈 디젤 분)과 브라이언(폴 워커 분)에게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죽은 줄만 알았던 연인 레티(미셀 로드리게즈 분)가 거대 범죄 조직의 일원임을 알게 된 도미닉은 최고 정예 멤버들을 소집해 적에 맞서게 된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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